“추억을 담은 하루 展과 모기동 마을 벼룩시장+아트마켓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일 시 2012년 7월 21일 토요일
시 간 pm 2:00_5:00
장 소 지역아동센터 ‘나무와 숲’ _창작공간 ‘손즐'(양천구 목2동 506-17 한라빌딩 1층)
프로그램 전시_상상공간제작단·모기동 기억탐사대 과정과 결과 전시 / 마을 벼룩시장+아트마켓<참여자 모집>
나무도예방, 기억발전소, 플러스마이너스1도씨 그리고 목2동 지역 아이들은,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짧지만은 않은 기간동안 함께 했습니다.
‘추억을 담은 하루 展’ 을 준비하며 지난 시간의 사진들을 한 장 한 장 들여다보니,
키가 조금 더 자란 친구도 있고, 머리카락이 길거나 짧아지거나 하는 외적인 변화와 함께,
내적으로 아주 미세한 변화의 시간들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변화가 일어나는 동안 만들어진 결과물은 그림과 사진이라는 매체를 통해 완성되어 마무리 되었지만,
예술교육이라는 매개로 우린, 아이들과 관계의 시작이라는 무엇보다 소중한 결과를 얻게 되었습니다.
‘추억을 담은 하루 展’ 은 관계맺음의 과정의 시간들을 기록하는 자리이자,
관계의 연장선에서 또 하나의 기억과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공동주관 플러스마이너스1도씨 / 나무도예방 / 기억발전소
협력파트너 지역아동센터 ‘나무와 숲’, ‘샘물’ / 천주교 마리아의 딸 수도회
주최 및 후원 함께일하는재단 보잉코리아 양천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