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기억을 보여줘’ via 2012 청소년 창의캠프

지난 8월 1일부터 2일까지 기억발전소는 하자센터에서 워크숍 ‘너의 기억을 보여줘’를 진행했습니다.

본 워크숍은 서울시와 서울시 교육청이 주최하고 서울시립 청소년직업체험헨터 ‘하자’에서 주관하는 2012 C-큐브: 청소년 창의캠프의 일환으로 특성화고 재학생 청소년 60여 명과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프로젝트 20111125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이번 워크숍에서는 창의캠프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동일한 프레임으로 자신과 친구들의 기억을 사진 촬영하고, 현장에서 출력한 사진으로 직접 자신만의 기억공책을 만들었답니다.

결과물은 기억공책이라는 자가기록형 출판물과 유형화된 이미지로 채집된 사진을 전시한 월페이퍼 형태로 공유되었는데, 참가학생들이 어찌나 열심히 하는지 기억발전소 일꾼들은 모두 감동했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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