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암웨이 ‘생각하는 청개구리’에서 기억발전소의 <기발한 사진관>을 선보입니다.

기억발전소는 올해 4월부터 매주 월요일,
암웨이 창의인재육성사업 ‘생각하는 청개구리’의 일환으로
동서울지역아동센터와 함께 <기발한 사진관>프로그램을 시작하였습니다.

작년의 짧은 기간과 달리,
올해의 ‘생각하는 청개구리’는 28주간의 긴 여정입니다.
이번 주, 눈 깜짝할 사이 4주차에 접어들면서 지난 한 달을 돌아보니
카메라를 대하는 아이들의 마음이 점점 달라지고 있음이 사진으로 드러납니다.

문화 예술 교육은 마치 시소타기와 같아서
일방적인 지식 전달이 아니라 쌍방의 공유로 소통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즐거울수록, 선생님도 신이 납니다.
물론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이겠지요.
 
그래서 아이와 선생님 모두가 즐거운 수업이야말로 진정 행복한 교육이 아닐까 싶습니다.
28주간의 <기발한 사진관>이 모두에게 즐거운 수업이 되기를 바라며.

 

 


– 사진은 4월 22일 <기발한 사진관> 수업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