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ville 2017 ‘Documents & Documentaries’
2017.09. -
2017.09.
행정적 필요로 촬영된 사진들과 평범한 서울 시민의 앨범 속 기념사진들, 생산자의 이름을 알기 어려운 무명의 다큐멘터리로 과거의 기록물과 보통 사람들의 기억이 만나는 전시를 기획하였다. “작가의 이름이 남지 않는 다큐먼트는 어떻게 다큐멘터리가 되는가”라는 질문 아래, 전시를 통해 평범한 사람들의 역사-사진사(history) 이면의 또 다른 사진사(history)를 살펴보는 계기를 만들고자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