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포토페스티벌은
“오산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콘텐츠의 향유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산시 주관, 아모레퍼시픽 후원으로 1년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오산 시민들과 3명의 사진작가가 ‘오산의 인물’이라는 큰 주제 안에서
제각각 다채로운 소주제를 정해
오산을 사진으로 기록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기억발전소는 오산 학생들과의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오산 커플, 책 읽는 오산 시민, 오산 학생들의 현재와 꿈, 오산 학생들과 아모레퍼시픽 직원의 타입 등
여러 재밌고도 뜻 있는 결과물이 만들어졌습니다.
이러한 결과물을 갈무리 해서
“지역 기반 문화 예술 행사의 새로운 면모를 제시”하는
전시회를 지난 11월 7일(수) 문화공장오산에서 열었습니다.
전시는 12월 16일(일)까지 계속 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