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발전소는 2012 서울사진축제 일환으로

서울 소재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인의 기억을 정리하고

기록하는 사전 단기 워크숍을 10월 한 달간 진행했습니다.

어린이사진캠프라고도 ‘기억이 많은 아이’라고도

또는 어린이사진캠프 ‘기억이 많은 아이’라고도 부르며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경력이 있는 교사와 보조교사가 학교 1개씩을 맡았습니다.

참가 학생들은 기억공책에 사진으로 학교와 가족의 역사를 정리해보았습니다.

재밌기도 하고 때론 진지하기도 한 여러 기억책이 만들어졌습니다.

학생들의 결과물인 기억책 몇몇 사례를 서울역사박물관 로비에 11월 23일부터 12월 30일까지 전시 될 예정입니다.

또한 서울사진축제 전시도 같은 시기에 다양한 주제의 전시를

서울시립미술관, 서울신청사, 서울역사박물관으로 장소를 각각 나눠 엽니다.

서울사진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www.seoulphotofestival.com/ 이곳에서 보시면 됩니다.

전시, 시민강좌 등 다양한 참여거리가 있습니다. 많이들 보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