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아카이빙 키트의 첫 시리즈, “도시를 보는 어떤 방법 : 서울” 이 출시되었습니다.

“도시를 보는 어떤 방법 : 서울”

수많은 기억을 담고 있는 도시, 서울의 이야기를 따라 기억여행자가 되어보는 시간. 기억발전소의 아카이빙 키트를 활용하는 것은 익숙했던 도시일수도, 새롭고 낯선 도시일수도 있는 서울의 기억을 새롭게 만들어가는 좋은 방법입니다.

‘Some Way of Seeing : City Scape 도시를 보는 어떤 방법’ 이라는 부제로 선보이게 될 이번 도시 아카이브 키트의 첫번째 도시는 ‘서울 Seoul’입니다. 도시여권, 서울아트포스터, 서울일러스트지도, 기억을 담은 책 ‘서울콜렉티브 66’, 근대건축, 옛날영화 엽서세트, 여행수첩, 사진첩, 서울스티커가 하나의 상자에 담겼습니다.

500개의 한정수량으로 제작되어 모든 상자에 에디션 넘버가 찍힙니다. 지난 10월, 국제핸드메이드페어에서 첫선을 보였으며,

11월 5~8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우수상품 전시회 G-Fair 에서도 도시 아카이빙 키트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이후 아트숍, 인터넷 쇼핑몰 등에 입점될 예정입니다.

키트에 관련된 (대량)구매, 자세한 상품문의는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memoryplant)을 통하여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도시 아카아빙 키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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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도시, 수만 가지의 기억”
당신의 기억 속에 남아있는 도시, 어떤 모습인가요?

낯선 도시를 경험하는 여행자도, 보통의 일상을 살아가는 시민도
도시를 기억하고 바라보는 각자의 방법이 있습니다.

처음 마주하고 경험하는 풍경, 오랜시간 나만의 추억이 스며있는 공간.
순간순간 도시를 마주하며 느끼는 단상들.
도시는 모두의 공간이지만, 당신의 도시는 한 곳입니다.
나의 도시를 더 잘 기억하는 방법, 도시 아카이브 키트에 담아보세요.

‘Some Way of Seeing : City Scape 도시를 보는 어떤 방법’ 이라는 부제로 선보이게 될 이번 도시 아카이브 키트의 첫번째 도시는 ‘서울 Seoul’입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서울, 그 구석구석 오래도록 기억하고 싶은 공간이 있습니다. 100여명의 사람들이 기억하는 특별한 서울. 그 기억들과 함께 당신만의 서울을 담아보세요.외국인 친구와 함께 가고 싶은 남산, 학창시절 친구들과 커피 한 잔 하고 싶은 학림다방, 사랑하는 사람과 거닐던 길상사, 아버지와 함께 갔던 효창운동장, 부푼 마음으로 생애 첫 카메라를 샀던 남대문시장 상점 등 30년 뒤에도 빛날 당신의 기억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