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문화도시 노지문화자원 리서치
2021.09. -
2021.12.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된 서귀포시는 서귀포 105개 마을 전역에서 발굴되는 노지문화(마을과 사람이 더불어 살며 생겨나는 모든 문화)를 아카이빙해 지속가능한 미래자산으로 축적하고 창의적인 마을 콘텐츠로 쓰일 수 있게 지원하고 있다. 이에 각 마을의 노지문화를 리서치하고 수집하는 방법을 ‘노지문화대학’을 통해 전달하고, 실제 마을에 ‘문화자원조사’ 활동을 진행하였다. 수집한 기록은 대포마을 내 유휴공간인 '옛 전경초소' 자리에 지어질 마을문화기록관(가칭)의 기초 자료로 쓰일 예정이다.

발주처: 서귀포시문화도시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