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1학년 y 선생님 수업의 과제를 했을 때. 갈피를 잡지 못하고, 이 방향이 아닌 걸 알면서도 계속해서 과제를 해갔다. 지금 생각해도 정말 못했구나 싶은데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매주 준비했던 것 만큼은 스스로 대단하다고 말해주고 싶다.